병하여 치료시기를 놓쳐 증상이 악화된 후 병원에 입원한 환자이다. 작년 퇴원한 후로 센터에 꾸준히 잘 나오면서 많이 좋아진 상태이다. 과거에 2번, 6월과 7월 여름철에 자살시도가 있었다. 지금은 자살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망상, 환각은 없으며 매우 우울해 보이고 표정이 없다. 자가간호나 자가관
2. 건강력
① 현병력
● 의학적 진단명: paranoid schizophrenia
● 주호소(Chief complain)
: 대입 재수 실패 이후 20세경, 혼잣말, A/H 주증상으로 발병한 SPR환자이다. 1990년 ○○병원 첫 입원하였고, 위진단 받았다. 입원하여 약 잘 먹으면 증상 호전되어 퇴원하고 퇴원하면 약을 안먹어 5~6회 정도 입퇴원 반복하
및 진정제를 투여함.
가족과의 전화통화 시 분노조절 되지 않음(EMR- “데리러와, **년아 죽기 싫으면!” “데리러와 여기서 누굴 죽일 것 같아.” “나 이제 안참아!”)
<간호진단>
분노조절의 어려움과 관련된 타인에 대한 폭력의 위험
<간호목표>
· 대상자는 2주 이내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Schizophrenia진단 받음
환모 치매수발 및 임종, 환자의 과거력, 이혼, 여동생과의 라이벌 의식 등의 사회적 스트레스
<중 략>
<주관적 자료>
- “지금 밖에 언니가 와서 나가야돼. 언니가 내 새 옷 가져왔어. 문열어줘”
- “아버지와 언니가 왔어. 남동생도 날 불러.”
- “간호사들이 내 옷을 뺏었
진단명, 약물, 진단검사)과 사정을 통하여 대상자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문헌고찰을 통해 조현병의 정의 및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 공부한 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간호과정을 적용하였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조현병(調絃病)’이란 용어는 2011년에 정신분열병(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의 모습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조현병은 인종이나 민족, 연령과 성별 등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정신질환의 조현병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케이스를 선정하였다.
1.부적절한 감정표출과 관련된 자신 또는 타인에 대한 폭력 위험성
2.개인위생 불량으로 나타난 인지저하와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3. 대인관계 결여와 관련된 사회적 고립
schizophrenia
(조현병)
1. 정의
1908년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블로일러에 의하여 처음 소개된 것으로, 그리스어인 skhizo(분열) 와 phren(마음)이 합해져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정신분열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다가 2012년 1월부터 조현병이라는 개정된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미국정신의학협회
병원으로 내원하심.
‣ op ⇢ re. op : Billroth I(위-십이지장 문합술) ⇢ Billroth II(위-공장 문합술)
‣ drainage를 통해 담즙성 액과 dirty한 물질을 배액함. ⇢ 십이지장의 남은 부위쪽과 main Wound에 배액주머니 2개 달고 계심. 수술 부위에 피부손상이 있었으나 실습기간 동안에는 많이 호전되어
간호계획
1. 대상자의 영양 상태를 규칙적으로 사정한다.
2. 흡인을 예방한다.
3. 대상자가 점도증진제를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4. 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연결해준다.
간호중재
1. 대상자의 영양 상태를 규칙적으로 사정하였다.
- Mini Nutritional Assessment(MNA) Short Form을 사용